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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연주자 지원"…'희망 드림 넥스트: 스테이지', 내달 첫 무대

등록 2026.07.19 10:10:41

한국메세나협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주최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트리니티필하모닉 협연

'희망 Dream NEXT STAGE' 공연 포스터. (이미지=한국메세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희망 Dream NEXT STAGE' 공연 포스터. (이미지=한국메세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신진유망 연주자 지원사업 '희망 드림 넥스트 : 스테이지(Dream NEXT : STAGE)'의 첫 공연을 오는 8월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국제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도 연주 기회와 활동 기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신진 유망 연주자를 선발해 활동지원금, 오케스트라 협연, 프로필 촬영 등을 제공하며 세계적 연주자로의 성장을 돕는다.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과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선정됐다.

첫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오른다. 유다윤은 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2023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를 기록한 차세대 연주자다. 정치용이 지휘하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소프라노 황수미도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구노의 '꿈 속에 살고 싶어라', 푸치니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을 들려준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공연 지원을 넘어 신진 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8세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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