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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유망 스타트업 투자 무대 마련…동남권 창업 생태계 확대

등록 2026.07.23 09:10:19

'유니-벤처 챌린지'서 13개 기업 IR 발표…우수 3곳 선정

8월 창업원 승격…부·울·경 기술사업화·투자 지원 강화

[울산=뉴시스] 22일 열린 '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 투자 IR 경진대회 수상자 모습 (사진=UNIST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2일 열린 '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 투자 IR 경진대회 수상자 모습 (사진=UNIST 제공) 2026.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동남권 창업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UNIST는 22일 '제2회 유니-벤처 챌린지' 투자 IR 경진대회를 열어 울산 지역 스타트업 13개 팀의 투자 유치 기회를 마련하고, 우수 기업 3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8월에는 산학협력단 내 창업 지원 조직을 '창업원(벤처파운드리)'으로 승격해 부·울·경 전역으로 기술사업화와 투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UNIST는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과 '울산창업 L시리즈 사업' 참여 기업 가운데 13개 팀을 결선에 올려 전문가 피칭 교육과 1대1 멘토링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사업모델을 발표했으며, 전문 투자자들은 기술성·시장성·투자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앤빅스랩, 최우수상은 엘바, 우수상은 신키-네비가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투자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시제품 전시, 투자 상담도 함께 진행돼 참가 기업들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넓혔다.

김영식 UNIST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원 승격 이후 유망 기술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 지원을 부·울·경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 유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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