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다음 생산거점, 국내·외 구분안해…전력·공급망 등 종합 검토"
등록 2026.07.29 10:27:25
SK하이닉스 2분기 콘퍼런스콜
"사업성·투자 효율 바탕, 시설투자 집행할 것"
"전력·인력 등 종합 검토…최적 방향 검토해야"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900_web.jpg?rnd=2025102913421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회사의 중장기 투자 방향은 AI 메모리 수요에 맞춰 필요한 투자를 적기 추진하되 사업성과 투자 효율을 바탕으로 시설투자를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기존 생산거점 활용을 극대화하고 신규 인프라 구축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생산 거점은 국내외를 구분하기보다 전력, 용수, 인력, 공급망, 반도체 생태계, 고객 접근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방향 검토하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전했다.
다만 회사는 이미 발표된 투자 계획 이외에는 현재 신규 생산 인프라 투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는 입장이다.
SK하이닉스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생산 기반을 적기에 확보하고 기존 자산 활용과 신규 투자를 균형 있게 검토해 투자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용인과 이천에 차세대 D램 및 AI 메모리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청주에서는 낸드 및 첨단 패키징 생산 역량을 강화한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는 38억7000만 달러를 들여 첨단 패키징 생산 기지를 짓고 있다.
최근에는 호남에 400조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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