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수리 대기 포르쉐 전기차 불…인접 車 8대 불타
등록 2026.08.03 08:40:48수정 2026.08.03 11:33:20
차량 총 9대 활활…인명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지난 2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 검단구 왕길동의 한 외부주차장에 세워진 포르쉐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03/NISI20260803_0002202376_web.jpg?rnd=20260803083420)
[인천=뉴시스] 지난 2일 오후 7시58분께 인천 검단구 왕길동의 한 외부주차장에 세워진 포르쉐 전기차 배터리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58분께 검단구 왕길동의 한 외부주차장에 세워진 포르쉐 추정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인근으로 번지면서 포르쉐 차와 그 옆에 있던 볼보 차까지 총 2대가 전부 탔다. 또 인접 외제차량 7대가 일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18분 만인 같은 날 오후 8시1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수리 대기 중인 전기차 배터리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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