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 출전' 베식타시, 마르세유 4-1 격파…UEL 첫 승
등록 2026.09.18 07:26:39
오현규, 후반 37분 투입됐지만 침묵
![[이스탄불=AP/뉴시스]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 2026.09.18.](https://img1.newsis.com/2026/09/18/NISI20260918_0001588167_web.jpg?rnd=20260918072122)
[이스탄불=AP/뉴시스]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 2026.09.18.
베식타시는 1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4-1로 완파했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베식타시는 전반 15분 일한 파킬리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마르세유는 전반 29분 케일리안 압달라의 동점골로 반격했다.
베식타시는 하프타임 이후 후반 11분 바츨라프 체르니가 터뜨린 득점으로 다시 앞섰고, 후반 14분 아미르 무리요의 추가골과 후반 36분 어니스트 포쿠의 쐐기골을 더해 승기를 잡았다.
오현규는 후반 37분 주니오르 올라이탕 대신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5분 포함 13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엔 실패했고, 베식타시는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회 첫 승을 챙긴 베식타시는 9~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내달 16일 오전 4시 호펜하임(독일)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헤르닝=AP/뉴시스] 베식타시(튀르키예)의 오현규(앞)가 30일(현지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차 예선 2차전 미트윌란과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베식타스가 2-0으로 이기고 1,2차전 합계 3-0으로 승리해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6.07.31.](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1468903_web.jpg?rnd=20260731110230)
[헤르닝=AP/뉴시스] 베식타시(튀르키예)의 오현규(앞)가 30일(현지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2차 예선 2차전 미트윌란과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베식타스가 2-0으로 이기고 1,2차전 합계 3-0으로 승리해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026.07.31.
그러나 올 시즌 초반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 합류한 유벤투스(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줘 교체 자원에 그치고 있다.
오현규는 오는 21일 오전 2시 아메드 SFK와의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임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새로 부임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에서 에콰도르(9월24일 오후 8시·수원월드컵경기장), 우루과이(9월 28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 베네수엘라(10월2일 오후 8시·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우즈베키스탄(10월6일 오후 8시·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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