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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AI 입힌 전문관 키운다…패션·뷰티·푸드 거래액 50%↑

등록 2026.08.06 08:41:29

전문관 누적 순방문자 260만명

9개월 만에 136% 증가

[서울=뉴시스] GS샵 모바일 앱 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이 고객 관심사 기반 큐레이션을 앞세워 성장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S샵 모바일 앱 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이 고객 관심사 기반 큐레이션을 앞세워 성장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GS샵은 모바일 앱 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 이용자가 늘면서 거래액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GS샵은 지난해 8월 패션 전문관 '패션Now'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뷰티 전문관 '뷰티#', 식품 전문관 '맛있는 발견'을 잇달아 선보이며 3개 전문관 체제를 구축했다. 패션·뷰티·푸드는 홈쇼핑 핵심 고객층인 40~60대 여성의 관심이 높은 카테고리로, 전문관을 통해 상품 탐색과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GS샵에 따르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의 중복을 제외한 누적 순방문자 수(UV)는 2025년 11월 말 110만명에서 올해 7월 말 약 260만명으로 136% 증가했다. 올해 2분기(4~6월) 전문관 거래액도 1분기보다 50% 늘었다.

전문관의 성장 배경으로는 TV홈쇼핑에서 축적한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모바일에 적용한 점을 꼽았다. 고객의 관심사와 쇼핑 목적에 맞춘 상품 제안이 구매로 이어지면서 푸드 전문관의 구매전환율(CR)은 푸드 상품군 전체 평균 대비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최근 전문관에 AI 기능도 적용했다. 뷰티#과 맛있는 발견의 '리뷰인기상품' 코너에서는 AI가 수천 건 이상의 상품 리뷰를 한 줄로 요약해 제공한다.

GS샵은 앞으로 상품 큐레이션과 개인화 추천 기능을 고도화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을 모바일 앱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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