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향한 기성용의 응원…"AT마드리드서 능력 보여줄 것"
등록 2026.08.06 10:19:14
팀 K리그 일원으로 맨시티 상대…"축구하면서 가장 더웠던 날"
![[서울=뉴시스]팀 K리그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5668_web.jpg?rnd=20260806095208)
[서울=뉴시스]팀 K리그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기성용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의 경기(맨시티 3-1 승)를 마친 뒤 "(이강인의 이적에) 팬들의 기대가 큰 것 같다"며 "스페인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적응하기 편한 환경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최근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발렌시아, 마요르카(이상 스페인)에서 성장했던 이강인은 3년 만에 스페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기성용은 "AT마드리드에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내가 따로 조언하지 않아도 강인이는 충분한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이제 꾸준히 주전으로 뛸 나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AT마드리드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4655_web.jpg?rnd=20260805091743)
[서울=뉴시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사진=AT마드리드 소셜미디어 캡처)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AT마드리드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시티와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
기성용은 "맨시티전이 강인이의 데뷔전이 될 거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직접 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폭염 속에 팀 K리그 일원으로 맨시티를 상대한 기성용은 "축구 인생에서 가장 더웠던 날"이라며 "상대 선수들도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서울=뉴시스]팀 K리그와 맨시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06/NISI20260806_0002205669_web.jpg?rnd=20260806095308)
[서울=뉴시스]팀 K리그와 맨시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팀 K리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19세 미드필더 손정범(서울)에 대해선 "앞으로 한국 축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며 "맨시티전을 통해 더 많은 걸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K리그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무대를 목표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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