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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피엔에스, 상반기 영업손실 17억원…적자전환

등록 2026.08.13 09:21:09

매출 11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AI·양자내성암호 등 신사업 확대 계획

[서울=뉴시스] 아이티센피엔에스 로고. (사진=아이티센피엔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티센피엔에스 로고. (사진=아이티센피엔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1185억원, 영업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일부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이 하반기로 미뤄지면서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하반기로 미뤄진 프로젝트의 매출을 인식하고 사업별 수익성 관리를 강화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신사업에서는 글로벌 보안과 인공지능(AI) 보안, 양자내성암호(PQC)를 성장 축으로 삼는다. 글로벌 보안 분야에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협력해 AI 기반 취약점 분석과 보안 컨설팅, 확장형 탐지·대응(XDR), 관리형 탐지·대응(MDR)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PQC 분야에서는 통합 인증 관리 플랫폼 '엣지CS'를 중심으로 인증·암호체계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에 분산된 인증서와 암호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발급부터 갱신, 배포, 폐기까지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반도체 설계자산(IP)·설계 전문기업 코아솔과는 PQC 기술을 하드웨어에 적용한 보안칩 사업을 추진한다. 암호화와 인증, 키 관리 등의 보안 기능을 칩 단계에서 구현해 금융 단말과 AI 인프라, 산업 장비,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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