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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신소재, 상반기 영업이익 46억…전년比 22.2%↑

등록 2026.08.14 10:43:03

GH신소재, 상반기 영업이익 46억…전년比 22.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섬유 기반 신소재 전문기업 GH신소재는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8억원으로 1.4% 늘었다. 반도체 클린룸 신사업인 WSS(Work Space System)의 자체 생산 본격화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며 수익성 중심의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포천사업부에서 추진하는 WSS 사업 성장이다. WSS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 관련 신사업으로, GH신소재는 올해 자체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 이는 단순 외부 조달 중심의 매출 확대를 넘어 생산 역량을 확보하면서 향후 사업 규모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존 구미사업부의 주력 사업인 차량용 부직포와 섬유 소재 부문 역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GH신소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온 전략의 성과"라며 "WSS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신사업과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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