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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월 소비심리 105.6…두 달째 하락

등록 2026.08.25 15:36:0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지역특산주. 2026.08.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4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진열된 지역특산주. 2026.08.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6으로 전월 107.2보다 1.6포인트 하락했다.

CCSI는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소비자심리가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100.4에서 5월 105.2, 6월 108.4로 두 달 연속 상승한 후 7월 107.2로 하락 전환했다. 이달에도 내림세가 이어졌다.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악화했다. 현재생활형편CSI는 91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CSI도 96으로 1포인트 내렸다. 가계수입전망CSI는 102로 1포인트 떨어진 반면 소비지출전망CSI는 112로 1포인트 상승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도 낮아졌다. 현재경기판단CSI는 77로 전월보다 6포인트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는 87로 1포인트 내렸다. 취업기회전망CSI도 80으로 3포인트 하락했다. 금리수준전망CSI는 127로 전월과 같았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45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CSI도 122로 1포인트 내렸고 임금수준전망CSI는 125로 전월과 동일했다.

8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104.5보다 1.1포인트 높았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26가구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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