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안보수장 "호르무즈 재개방 조건 작성 중…역내 종전 포함"
등록 2026.08.28 07:02:50
레자이,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암살설은 일축
![[테헤란=AP/뉴시스]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6/08/11/NISI20260811_0002209427_web.jpg?rnd=20260811111507)
[테헤란=AP/뉴시스]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 (사진=뉴시스DB)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 외신에 따르면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날 레바논 알마나르TV 인터뷰에서 "이란은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 통로에 합의했다"며 "항로 일부는 오만 영해를, 나머지는 이란 영해를 통과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경우 선박들은 지정된 중앙 항로를 통해 통항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양국이 해협 통제권 및 관련 수익 공유 방식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이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양국이 세부 사항을 여전히 조율 중이라고 했다.
IRGC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배상금을 지급하며 제재를 철회하지 않는 한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레자이 사무총장은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의 암살을 모의했다는 보도는 "거짓"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미 비밀경호국(SS)은 지난 25일 이란 국영방송이 배런 암살 모의를 언급한 영상을 방영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