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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소프트, 구글 워크스페이스 파트너 자격 획득

등록 2026.08.28 09:58:05

에스피소프트, 구글 워크스페이스 파트너 자격 획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스피소프트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WS)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 자격 확보로 에스피소프트는 기존 마이크로소프트(MS) 365·코파일럿 중심의 AIaaS(서비스형 인공지능) 사업을 GWS와 제미나이까지 다각화했다. 특히 고객사의 업무환경과 조직 특성에 따라 MS 소프트웨어와 구글 제품을 함께 제안할 수 있게 되면서 신규 고객 확보뿐 아니라 기존 고객의 락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WS는 지메일, 드라이브, 문서, 스프레드시트, 미트 등 기업용 협업 도구를 통합 제공하는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업무 플랫폼이다. 최근 제미나이 등 AI 기능이 결합되면서 업무 자동화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개발조직을 보유한 기업에서 도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MS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 계약(SPLA) 사업을 중심으로 MS 365, 코파일럿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들어 어도비 VIP(Value Incentive Plan) MP(Marketplace)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며 MS 코파일럿과 어도비 솔루션 등 보유 글로벌 라이선스를 결합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줌(Zoom)과도 협력해 AI 협업 인프라 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GWS 파트너 자격 획득으로 MS 365와 코파일럿에 이어 GWS와 제미나이까지 공급 체계를 확보하면서 고객 맞춤형 AI 업무환경 구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 소프트웨어 공급에서 나아가 고객 환경 분석, 도입 설계, 데이터 이전, 기술지원과 운영 관리까지 연계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업무환경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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