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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0억원 기부…가전 수리·통신 지원

등록 2026.08.28 14:06:49

부산·경남·광주·전남 등 남부 지역 이재민 지원

LG전자 침수 가전 무상 수리…LG유플러스 와이파이 제공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2025.04.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2025.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L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LG는 부산과 경남, 광주·전남 등 남부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담요와 구호 의류, 일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LG는 202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긴급구호키트를 매년 2000개씩 제작해 재난 발생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LG 계열사들도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수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문 장비를 갖춘 서비스 차량을 투입해 침수된 가전제품의 세척과 수리, 부품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임시 대피소에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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