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AI 쓴다, 너도? 나도!"…카카오, 리센느와 캠페인
등록 2026.09.02 10:31:54수정 2026.09.02 11:32:24
카나나 통화 요약·카카오톡 내 일정 정리 기능 소개
리센느 출연 영상, 9월 한 달간 SNS서 순차 공개
이용자 의견 반영한 카카오톡 기능도 하반기 적용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리센느를 모델로 한 '대화를 하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26.09.02.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7900_web.jpg?rnd=20260902102426)
[서울=뉴시스] 카카오는 리센느를 모델로 한 '대화를 하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26.09.02. (사진=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카카오가 아이돌 그룹 '리센느'와 함께 인공지능(AI) 캠페인에 나섰다. AI로 통화 내용을 요약하고 카카오톡 대화 속 약속을 정리하는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능을 알린다.
카카오는 리센느를 모델로 한 '대화를 하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영상에는 '카나나'가 통화 내용을 요약하거나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대화 중 나온 약속 일정을 정리하는 장면 등이 담긴다. AI가 일상 속 대화를 돕는 다양한 상황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소개한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이용자가 별도로 질문하지 않아도 대화 상황을 파악해 일정과 할 일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을 활용해 기기 안에서 대화 맥락을 파악하도록 설계됐다.
'거제 야호', '너도? 나도!', '기회는 그립감이 좋다' 등 여러 유행어로 화제를 모으며 2024년 발표곡 '러브 어택' 역주행까지 이끈 리센느는 캠페인 오프닝과 일부 후속 영상에 출연한다.
카카오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리센느의 이미지가 일상 속 대화로 관계를 이어간다는 카카오톡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이달 한 달 동안 여러 편으로 나눠 공개된다. 카카오톡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과 카카오톡 내 배너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자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하는 '유저퍼스트' 활동 중 하나다. 카카오는 지난달 카카오톡의 변화 과정을 알리는 '카카오는 지금' 페이지를 열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기능은 올 하반기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해당 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카오의 AI가 만드는 새로운 대화 경험을 알릴 것"이라며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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