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부인 상속 부동산 신고 누락…"추가 자료 내겠다"
등록 2026.09.08 09:27:47수정 2026.09.08 09:48:24
군산 소재 상속 부동산 누락
"장모 사망 후 경황없어" 해명
1억6000만원 상당 토지 및 건물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6.09.08.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21427784_web.jpg?rnd=2026090808523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6.09.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배우자 명의의 상속 부동산을 인사청문요청안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누락 사실을 인정하며 추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군산 소재 상속 부동산 내역이 누락됐다"며 "장모 사망 후 경황이 없었고 후보자 지명 과정이 신속하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료 제출에 착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락 사실을 확인해 추가 자료 제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속세는 납부 기한 내 관련 법령에 따라 납부하겠다"고 했다.
해당 부동산은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지난 6월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전북 군산 소재 토지와 건물 지분으로, 신고가액은 약 1억6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다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는데, 이 부동산은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 재산 목록에서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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