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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재난·소방 24시간 비상근무

등록 2026.09.18 09:12:58

[안동=뉴시스] 경북도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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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는 추석 연휴인 24~27일 11개반 60명이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재난안전상황실과 소방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재난·안전사고에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한다.

도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60여곳에 대한 소방·전기·가스·시설 분야를 점검한다. 특히 대규모 점포와 주차시설 및 물류창고 84개는 민관합동 점검을 한다. 공중이용시설 5개와 50인 미만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 20곳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한다.

또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집라인, 전망대, 자동개폐식 그늘막, 산책로 등 취약시설 2813곳을 점검해 위험요인이 확인된 시설은 즉시 조치하거나 추가로 점검한다.

추석 성묘객과 입산객의 실화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선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조기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헬기 12대도 대기한다.

도는 도로 6970곳을 정비·점검하고 낙석과 산사태 우려지역에는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표지판 정비도 한다.

연휴기간에는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해 도로와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사고 및 재난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부터 비상대응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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