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공공서체 '영월체',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최종후보 등
등록 2026.09.18 11:01:27

정부 국가비전으로 사용되고 있는 영월체.(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영월체는 주최 측이 별도로 조명한 주요 작품 13개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한국 작품으로는 영월체가 유일하다. 영월의 자연과 문화, 지역 정체성을 한글의 조형미로 담아낸 영월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으며, 지난 8월에는 '2026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확정 짓기도 했다.
이언 영월군 관광마케팅팀장은 "영월의 이미지와 이름을 담은 한글 글자체가 국제 디자인상 최종 후보에 올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월체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하는 공공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0회 영월토종다래 단종대왕 진상 행사 개최
영월군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장릉 정자각과 단종역사관 일원에서 '제10회 영월토종다래 단종대왕 진상'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토종다래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월 토종다래의 역사성을 알리고 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식과 역사성 소개를 시작으로 단종대왕에게 영월 토종다래를 바치는 진상 제례 순으로 진행된다. 제례에는 영월군수와 영월군의회 의장, 다래연구회장 등이 참여하며 지역 농가 및 농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가 영월 토종다래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토종다래를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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