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주민들이 꼽은 노후 돌봄은?…건강·식사·가사
등록 2026.09.18 13:10:37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9369_web.jpg?rnd=20260706175434)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 주민들이 노후에도 살던 곳에서 생활하기 위해 건강관리와 식사·가사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나이 들어도 살던 곳에서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돌봄'에 대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해당 조사는 최근 진행된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한 주민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 참석자 중 상당 수는 중년층이었다.
조사 결과 필요한 돌봄서비스로는 ▲의료·건강 72건 ▲가사·식사 지원 62건 ▲이동·외출 동행 30건 ▲안부확인·말벗 25건 ▲주거환경 개선 22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건강과 가사·식사 지원이 전체 응답의 63.5%를 차지해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북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내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 지역특화사업 방향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료·건강, 일상생활, 주거 등 지역의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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