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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월드컵 때 버스 위서 점프…결국 응급실行"

등록 2026.09.18 16:05:15

[서울=뉴시스] 타블로.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타블로.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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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2002년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해 버스 위에서 뛰어내렸다가 응급실에 간 일화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17일 유튜브 채널 'EPIKASE'에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타블로는 인생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신 날로 2002년 월드컵 당시를 꼽았다.

그는 "그때 누군가가 준 샴페인을 원샷했다. 그리고 (월드컵 경기를 이겨) 너무 기쁘니까 몇십 명이 날 갑자기 들어올리더니 버스 위에 올렸다. 사람들이 날 보고 환호를 지르길래 '연예인은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더라. 그때 무명이었는데 이게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타블로가 올라탄 버스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타블로는 "근데 버스가 출발했다. 난 멈춰있는 버스인 줄 알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이 먼저 버스에서 뛰어내려 착지를 하더라. 그래서 나도 점프를 했는데 옆으로 쓰러졌다"고 했다.

결국 타블로는 응급실로 향했다.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없었지만 "발바닥에 심한 멍이 들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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