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통계활용대회 대상에 매원초·영선중·부산국제외국인학교
등록 2026.09.18 16:00:41
데이터처,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
117팀 본선 진출…대상·금상 등 117개 팀 수상
안형준 "데이터 활용해 문제 발견·해결 역량"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 전경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262_web.jpg?rnd=20230530093448)
[세종=뉴시스] 국가데이터처 전경 (사진=데이터처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상과 사회 문제를 통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경북 매원초등학교와 전북 영선중학교,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8일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 1640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1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대상 3개 팀과 금상 3개 팀, 은상 51개 팀, 동상 30개 팀, 장려상 30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초등부 경북 매원초, 중등부 전북 영선중, 고등부 부산국제외국인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그동안 대회 시상은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부터 모든 수상자가 참여해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시상식을 열고 있다.
올해 수상작은 생활 주변의 작은 불편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한 현상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데이터처는 학생들이 통계를 어렵고 먼 개념이 아닌 생활 속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활용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더 나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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