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삽량문화축전 40년 여정 조명 특별전
등록 2026.09.22 15:53:09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회 삽량문화제 포스터.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6367_web.jpg?rnd=20260922121957)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회 삽량문화제 포스터.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대표 문화축제인 삽량문화축전의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특별전이 열린다.
양산시립박물관은 내달 2일부터 12월20일까지 약 3개월간 기획전시실에서 하반기 특별기획전 '삽량문화축전 40년의 발자취'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86년 제1회 삽량문화제 이후 40년간 이어져 온 축전의 여정을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희귀 영상과 유품, 기록물이 공개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초창기 삽량문화제의 열기를 담은 희귀 영상과 행정·문화 기록물, 축전의 시작을 알린 서제 제문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또 양산농악의 대가 고 이영우 인간문화재의 유품 등 50여 점의 역사·문화 자료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전시의 핵심 테마는 '시민과 함께한 감동과 추억'이다. 양산의 성장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함께 웃고 울며 만들어 온 축제의 순간들을 다각도로 연출해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신용철 관장은 "삽량문화축전 4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시민 모두가 양산의 발전과 기쁨·슬픔을 함께 나눈 축제를 추억하는 뜻깊은 기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 양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다시 가슴에 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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