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도 3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113
등록 2026.09.24 11:13:33
연장 10회 희생번트 성공해 팀 승리에 기여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1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 8회 초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09.11.](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1566614_web.jpg?rnd=20260911085508)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1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 8회 초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6.09.11.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시즌 막바지가 다가왔음에도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좀처럼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고 타석에 들어서고 있으나, 김하성은 매 경기 무안타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가장 최근 안타는 지난 12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이다.
당시 김하성은 경기 막판 대주자로 출전해 연장 11회말 동점 적시타에 끝내기 득점을 올린 바 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13까지 하락했다.
1회초 선두타자 후안 브리토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애틀랜타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내줬고, 김하성은 팀이 0-1로 밀리던 3회말 선두타자로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김하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어진 5회말 2사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7회말 1사 1루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애틀랜타는 2-2 동점으로 9회를 마치며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갔고, 10회말 무사 1루에 나선 김하성은 희생번트를 성공해 1사 3루를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1사 1, 3루에 마우리시오 듀본의 내야 땅볼이 높게 튀어오르자 그 사이 3루 주자 다숀 키어시 주니어가 홈으로 쇄도해 이날 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지구 1위를 확정한 애틀랜타는 93승(65패)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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