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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소, '모두의AI' 전략 논의…박윤영 "끊김없는 AI 경험 제공"

등록 2026.10.12 09:21:49수정 2026.10.12 10:07:57

KT컨소시엄 17개 기업 대표 한자리에…협력 확대 방안 공유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 구현…개방형 AI 협력 생태계 확대 추진 속도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위원장-통신 3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박윤영 KT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위원장-통신 3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박윤영 KT 대표가 올 연말 선보일 '모두의 인공지능(AI)' 개발을 앞두고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과 중간 점검 자리를 가졌다.

KT는 광화문 사옥에서 '모두의 AI 커넥트 서밋'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결을 넘어 실행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의 AI 서비스 준비 현황과 정식 출시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고도화 방향과 컨소시엄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KT, 다음,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EBS, 비씨카드, 직방, 커넥트웨이브, 무신사, 액션파워, 매스프레소, 딥서치, 리벨리온, 래블업, 베슬AI, 모티프테크놀로지스, NC AI 등 KT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17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윤영 KT 대표는 "참여 기업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에게 일상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컨소시엄의 ‘모두의 AI’는 다양한 국산 AI 모델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에게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기업이 보유한 AI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해 검색, 교육, 금융, 콘텐츠, 부동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된 AI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KT 컨소시엄은 서비스 초기 다양한 질문 의도를 정교하게 파악해 최적을 답변을 제공하고 일상 생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데 주력한다. 사용자는 날씨와 생활 정보, 주식, 인물, 콘텐츠 관련 정보를 자연어로 물어볼 수 있다.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에는 경쟁력 강하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와 연계를 확대해 이용자가 더욱 풍부한 AI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서비스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하나로 연결된 AI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AI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 간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고, 새로운 기업의 컨소시엄 참여를 뒷받침한다. 참여 기업들은 ‘모두의 AI’를 중심으로 AI 모델과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NC AI의 독자적인 멀티모달 기술과 에이전틱 AI 역량을 활용,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고 AI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정부24와 국민비서를 연계해 일상에 꼭 필요한 행정서비스 안내부터 신청 및 발급까지 AI로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국산 NPU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모두의 AI’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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