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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3주 거뜬"…샤오미, 스마트밴드11 출시

등록 2026.10.12 11:51:23

전작보다 9% 얇아져…150가지 이상 운동 모드 지원

심박수·수면 관리 기능 강화…일반형 7만6800원부터

[서울=뉴시스]샤오미코리아가 '샤오미 스마트밴드 11'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샤오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샤오미코리아가 '샤오미 스마트밴드 11'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샤오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샤오미가 두께를 줄이고 운동·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밴드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작보다 약 9% 얇아진 디자인에 150가지 이상의 운동 모드와 수면 관리 기능을 갖춘 데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1일을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스마트밴드 11'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두께는 전작 대비 본체보다 약 9% 줄어든 9.99mm로 설계됐다. 일반 모델 무게는 약 15.58g(일반 모델·스트랩 제외)다. 43.6mm AM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2000니트의 화면 밝기를 지원한다.

운동 기능은 달리기, 걷기, 사이클링 등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한다. 6가지 운동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최대 산소 섭취량, 회복 시간, 훈련 부하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5ATM 방수 기능을 갖춰 수영 중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

건강 관리 기능에는 개선된 광혈류측정(PPG) 센서와 자체 개발한 딥러닝 모델이 적용됐다.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심박변이도(HRV) 측정 기능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수면 관리 계획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233mAh 용량으로 일반 사용 시 최대 10일, 저사용 모드에서는 최대 21일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상시표시(AOD) 기능을 켜면 최대 6일이다. 완충까지는 약 90분이 소요된다.

일반 모델은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미드나이트 블랙, 글레이셔 실버, 미스틱 로즈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7만6800원이다. 세라믹 소재를 적용한 펄 화이트 모델은 10만4800원이다.

일반 모델은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세라믹 모델은 샤오미 공식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는 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14일부터 25일까지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당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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