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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함흥 일대에서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등록 2023.03.22 1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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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도발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지난 18~19일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가상종합전술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참관한 가운데 지난 18~19일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가상종합전술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3.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후 북한이 함흥 일대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재원, 고도 등 세부재원은 현재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19일 이후 3일 만이다.

앞서 북한은 지난 19일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800㎞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일본 정부는 해당 미사일의 최고 고도 50㎞, 비행거리 800㎞로 탐지했으며,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 해역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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