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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기준 강화' 영동군, 14일 군민대상 후보자 접수

등록 2023.03.24 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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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4→2개로 축소…신뢰성↑

[영동=뉴시스] 영동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영동군청.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4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2023년 영동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영동군민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양을 위해 매년 적격자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반부문과 특별부문 각각 1명씩 시상할 예정이다. 신뢰성·선발기준 강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된 산업부문, 문화체육부문, 선행봉사부분을 일반부문으로 통합했다.

일반부문 대상자는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거나 공적이 탁월한 군민, 특별부문은 출향인사 중 고향발전에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를 선발한다.

각 읍면장, 기관사회단체제장 추천서를 제출하면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은 군민의 날인 5월26일로 예정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행정과(043-740-3161)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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