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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1인용 '우노 페퍼로니피자' 선보여

등록 2023.03.31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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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 피자 라인업 강화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는 '우노 페퍼로니피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냉동피자 시장에 진출했다. 7인치 크기 1인용 피자인 '우노 피자'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2019년 선보인 제품으로 피자 한 판을 혼자 먹는 데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페퍼로니와 고추 후레이크를 넣은 제품이다. 도우는 수분을 품은 생 이스트로 반죽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물가 상승, 소식 트렌드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소용량·소포장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품질, 편의성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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