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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방문…신흥시장 경제안보 네트워크 구축

등록 2023.05.30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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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기업 간담회…고려인 사회 지원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 및 과테말라 방문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박 장관은 멕시코를 방문해 공급망과 경제안보, 전기차·반도체·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증진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며, 이어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열리는 제9차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와 제28차 각료회의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3.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 및 과테말라 방문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박 장관은 멕시코를 방문해 공급망과 경제안보, 전기차·반도체·우주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 증진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며, 이어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열리는 제9차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와 제28차 각료회의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3.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앙아 우방국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임수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은 방문 기간 중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예방, 외교장관 회담 일정 등을 통해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차세대 신흥시장에서의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동포·기업인 대표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려인 동포 간담회, 알마티 고려극장 무대설비 기증식 일정을 통해서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고려인 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현지 차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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