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신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취임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 출신

[대전=뉴시스]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종국 신임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이종국 신임 센터장은 1985년 KBS(한국방송공사)에 입사해 KBS 대전 방송총국 아나운서,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9년 퇴직했다.

이후 대전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문화 교육과 집필, 출판 등 폭넓은 활동을 해왔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이종국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미디어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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