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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세계 올해의 차'…현대차그룹, 3년 연속 수상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시간)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
안경무기자2024.03.28 10:10:36
현대차, 북미 시장 '더 뉴 투싼'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투싼은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는 평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이창훈기자2024.03.28 10:07:44
기아, 준중형 세단 'K4' 공개…"올 하반기 북미 출시"
기아가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를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 출시 예정으로,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기아는 K4는에 대해 "혁신적인
안경무기자2024.03.28 09:16:14
GM 트랙스 크로스오버 연식변경…새 컬러로 女心 노린다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특히 새로운 색상인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과 마니라 블루 등의 유채색 컬러로 여성 고객의 취향을 공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여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모델이다. 입문 모델임에도 소형을 뛰어넘은 준중형급 차체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세단보다는 높고 스포츠실용차(SUV)보다는 낮은 높이로 운전 시야가 좋고 승하차가 편하다. 또 안전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유희석기자2024.03.25 09:41:32
"볼트까지 검정색"…최고급 제네시스 'G90 블랙' 나왔다
"흰색과 검정색 등 이른바 '무채색' 차량 인기가 세계적으로 꾸준하다. 특히 한국에선 고급차를 선택할 때 검정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가장 고급스러운 '블랙' 차량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남택성 제네시스 CMF개발팀장) 제네시스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인 G90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G90 블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모델은 블랙 디자인
안경무기자2024.03.21 08:30:00
아우디, 2024년형 'A5 카브리올레'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인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024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 모델은 이전 'A5 카브리올레'의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26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강력한 출력을 내며,
유희석기자2024.03.18 08:59:37
링컨 '웃고' 포드 '울고'…신차 따라 희비 갈렸다
포드코리아가 운영하는 2개 브랜드인 링컨과 포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급 브랜드인 링컨이 지난해 말 출시한 신차 노틸러스 효과를 톡톡히 보며 판매량이 급증한 반면, 대중 브랜드인 포드는 연초 야심작으로 내놓은 머스탱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오히려 감소했다. 17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링컨은 국내에서 509대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186대)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173.7% 증가했다.
안경무기자2024.03.17 07:00:00
온라인 구매, 완성차 업계 '새 돌파구’ 될까
자동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본 뒤 구매하는 방식이 '온라인 구매'로 뒤바뀔 지 주목된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서다. ◆피조사자 10명 중 6명 "비대면 차량 구매 의사 있다" 14일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모빌리티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141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판매 시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차량 구매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자
안경무기자2024.03.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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