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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0대 매장 '한국방문의 해' 현판…장미란 "협업 강화"

등록 2024.03.19 17:00:00수정 2024.03.19 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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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루프탑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루프탑에 마련된 포토존.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북한산의 절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스타벅스 매장에 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작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장미란 문체부 2차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스타벅스와 함께 '한국방문의 해'를 알린다.

장미란 차관과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와 함께 1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 참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2024 한국방문의 해'와 친환경 여행을 알리는 현판을 전국 특색 있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 설치했다.

장미란 차관은 "더욱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도중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한국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오는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10월 '한류 페스티벌' 등 한국 관광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민간과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9일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9일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 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관광공사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추진해왔다.

전국 1900여 개의 스타벅스 매장에 '한국방문의 해'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홍보 영상을 송출했으며,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가방(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증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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