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초청기획전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은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7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초청기획전'을 연다. 사진은 김석 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사진=울산시 중구 제공) [email protected]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중구 문화의전당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사진과 회화, 조각, 뉴미디어 등으로 구성된 소장품 기획전으로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과학문명의 발달로 표출된 인간성 상실과 욕망의 분출 등 기형적인 모습으로 재건된 가상의 현재인 201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의 본연의 가치를 재조명한 국내 작가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 중 14점은 '인생의 덧없음, 허무'를 의미하는 해골, 뼈, 깃털 등 '바니타스'적 정물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물질문명 사회의 단면과 현대인의 익명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13점은 익숙한 일상의 단편을 비추거나 죽음을 소재로 현 시개의 상황을 상직적으로 표현한 '메멘토 모리'적 작품들을 통해 죽음을 상기시키고, 지금의 삶을 소중하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 기간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의전당(290-4000)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http://artscenter.junggu.uls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향유 있도록 미술작품을 구입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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