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작은 이익 연연 않고 정직한 정치 실현할 것"
"변화와 개혁 위한 담대한 도전 나설 것"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와 장정숙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설 명절 귀향 인사를 하고 있다. 2020.01.23. [email protected]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대안신당 창당 열흘 만에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이한다"며 "연휴기간 내내 가족 모두의 건강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정치는 지금 정중동(靜中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4월 총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결국 정치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재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대안신당 역시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와 개혁을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며 "정치가 변해야 국민의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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