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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5만568명 '감소세 뚜렷'…다음 주 야외 'NO마스크'(종합)

등록 2022.04.29 10:08:42수정 2022.04.29 1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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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6896명↓…최근 일주일 일평균 9만명대

사망 사흘째 100명대…중환자실 가동 27.6% '여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526명…사망자 136명 발생

4차 접종 누적 167만97명…60세 이상 11.4% 참여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지난 2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코로나19 서울시 직영 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4.2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지현 기자 = 다음 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가운데 지난 28일 전국에서 5만568명이 코로나19에 감염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568명 늘어 누적 1719만4616명이다.

이는 전날 5만7464명보다 6896명,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8만1058명보다 3만490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9만2282.3명으로 10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평일 검사량이 반영된 주 중 확진자 수는 26일 8만361명→27일 7만6787명→28일 5만7464명→29일 5만568명으로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유행 감소 상황을 고려해 정부는 5월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칙을 해제하기로 했다. 단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등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만538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4명은 공항, 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1600명(23.0%), 18세 이하는 8748명(17.3%)이다.

지역별로 경기 1만2045명, 서울 7724명, 인천 2246명 등 수도권에서 2만2015명(43.6%)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도 2만8523명(56.4%)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 3545명, 경남 3240명, 전남 2565명, 대구 2507명, 전북 2411명, 충남 2325명, 부산 2254명, 충북 1974명, 광주 1898명, 강원 1838명, 대전 1730명, 울산 1141명, 제주 752명, 세종 343명 등이다.

[서울=뉴시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568명 늘어 누적 1719만4616명이다. 사망자는 136명 늘어 누적 2만2724명이 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568명 늘어 누적 1719만4616명이다. 사망자는 136명 늘어 누적 2만2724명이 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코로나19 사망자는 136명 늘어 누적 2만272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 수는 사흘째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신규 사망자 중 132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이며 3명은 50대, 1명은 30대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6명 줄어든 526명으로,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27.6%로 여유를 보였다. 2781개 병상 중 767개가 사용 중이며 남아있는 병상은 2014개다. 수도권 가동률은 26.4%, 비수도권 가동률은 30.3%였다.

준·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은 35.3%,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18.8%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0.4%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39만2706명이며 이 중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3만4724명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된 사람은 5만1844명이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모두 1107개소, 일반관리군의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은 9703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상담센터는 253개소가 운영 중이다.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6378개다.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04.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2.04.25. photo@newsis.com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자 수는 19만8844명 늘어 누적 167만97명이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19만6719명이 신규로 4차 접종을 받아 총 156만6938명이 참여했다. 4차 접종률은 전체 대상자 중 3.3%, 60세 이상 고령층 11.4%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4.5%, 2차 접종률은 86.8%, 1차 접종률은 87.7%다.

지난달 31일부터 1차 접종에 참여한 5~11세 소아는 4만7534명으로 접종률은 1.5% 수준이다.

국내에 남은 백신 잔여량은 화이자 909만2000회분, 소아용 화이자 19만9000회분, 모더나 346만2000만회분, 얀센 198만6000회분, 노바백스 167만1000회분 등 총 1641만회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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