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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훌쩍 커버린' 딸 공개…"시간이 조금만 천천히"(종합)

등록 2022.11.09 0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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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로희 양의 모습 2022.11.08.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로희 양의 모습 2022.11.08.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는 글과 함께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로희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무럭무럭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진은 현재 종합편성내철 MBN '뜨겁게 안녕' 진행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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