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먹는날' 정부청사 구내식당, 고등어·우럭 등 수산물 메뉴 제공 [뉴시스Pic]

등록 2023.09.13 13:31:09수정 2023.09.13 16:50:27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식당에서 모듬생선구이로 구성된 수산물 메뉴로 된 중식이 제공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 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정부청사 4곳 내 운영되는 총 17개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메뉴로 된 중식을 제공한다. 수산물은 우럭·멍게·전복·꽃게·장어·고등어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한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사능 수치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들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수산물과 동일하다. 2023.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13일부터 한 달 간 매주 수요일에 수산물 메뉴로 구성된 점심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세종·서울·과천·대전 정부청사 4곳 내 운영되는 총 17개 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가 제공됐다. 수산물은 우럭·멍게·전복·꽃게·장어·고등어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한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사능 수치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들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수산물과 동일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침체된 수산 업계를 돕고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위축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을 '우리 수산물 먹는날'로 지정,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수산물을 배식하고 있다. 2023.09.1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위축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을 '우리 수산물 먹는날'로 지정,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수산물을 배식하고 있다. 2023.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식당에서 모듬생선구이로 구성된 수산물 메뉴의 중식이 제공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 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정부청사 4곳 내 운영되는 총 17개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메뉴로 된 중식을 제공한다. 수산물은 우럭·멍게·전복·꽃게·장어·고등어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한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사능 수치 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것들로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수산물과 동일하다. 2023.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식당에서 모듬생선구이로 구성된 수산물 메뉴의 중식을 배식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오늘 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세종·서울·과천·대전 등 정부청사 4곳 내 운영되는 총 17개 구내식당에서 수산물 메뉴로 된 중식을 제공한다. 2023.09.13.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