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서구을 민주당 박범계 "현장·민생의정 최우선"

등록 2024.04.11 02:03: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정기조 바꾸고 민생 살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박범계 후보 제공) 2024.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박범계 후보 제공) 2024.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4·10총선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가 당선됐다.

4선에 성공한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현장의정과 민생의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한다는 국민의 판단이 표심에 작용했다"고 평가하면서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서구을은 대전의 정치1번지를 넘어 충청의 심장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강조하고 "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발전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박 당선인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충청권 실리콘밸리 완성과 공공기관 이전, 서구의 봄을 위한 3대 하천 녹색공원 정비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