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 대표와 개별 면담

"국내 OTT, 해외시장 진출 확대 지원"

[서울=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상인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 대표와 만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상인 부위원장이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근희 웨이브아메리카 대표와 만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웨이브아메리카는 OTT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운영하고 있으며 73개국의 웨이브 콘텐츠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박 대표에게 웨이브아메리카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 애로사항을 들었고 국내 OTT 플랫폼 해외 진출 기반 조성 사업을 논의했다.

이 부위원장은 "OTT 서비스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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