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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으로 맞선 세상, 예술로 기억될 그녀'…뮤지컬 '렘피카' 티저 공개

등록 2026.01.04 09:52:34수정 2026.01.04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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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서 3월 21일~6월 21일

[서울=뉴시스] 뮤지컬 '렘피카' 티저 영상.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렘피카' 티저 영상.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지난해 제77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뮤지컬 '렘피카'가 오는 3월 초연을 앞두고 작품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은 어둠 속에서 렘피카의 주요 대표작을 배경으로 배우들의 몸짓이 그의 삶과 예술을 묘사한다. 또 '붓으로 맞선 세상, 예술로 기억될 그녀'라는 카피와 함께 시대의 편견에 맞선 화풍을 구축한 렘피카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작품에 참여하는 배우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렘피카' 티저 영상.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렘피카' 티저 영상.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램피카'는 20세기 초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아르데코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의 드라마틱한 삶을 다룬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예술가로 살아남아야 했던 한 여성의 선택과 생존을 그려낸다.

이번 초연 리허설은 원작을 연출한 레이첼 채브킨이 방한해 함께 진행한다. 채브킨은 토니상 수상작 '하데스타운'과 '레이트 코멧'의 연출가로, 김태훈 협력 연출과 함께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연출은 작품에 대해 "타마라 드 렘피카가 겪어낸 현실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이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며 여성, 예술가로서 스스로 일어서는 여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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