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집 5채 실사용…1채는 오래전 매물로 내놔"
與 "장동혁, 집 처분 약속 이행하라"
국힘 "집 1채 이미 내놔…매수 안 돼"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6.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21187879_web.jpg?rnd=20260226092603)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대표에게 집을 팔라고 요구하자 "사용하지 않는 1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6채 중에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용하고 있지 않은 1채는 이미 오래 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다. 현재 거래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부동산 시장을 정치적 수단이 아니라 서민 주거 안정과 시장 정상화의 관점으로 보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주택 매각이 시장 안정화에 어떤 긍정적 효과도 주지 못한다면 이는 정치적 목적의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당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입장을 밝힐 계획이 있는지 묻자 "중진 의원들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목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방 행보 등 상황에 맞게 메시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가 지방선거 승리와 본인의 정치적 운명이 다르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일정에 일부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동행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징계 요구가 나오는 것에는 "징계 차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는 당원과 유권자분들께서 올바르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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