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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이네스&마샬’의 단독 상품 라인을 선보여

등록 2018.09.09 13: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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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현대백화점은 한섬의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프랑스 고급 퍼(fur·모피) 브랜드인 ‘이네스&마샬’의 단독 상품 라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2018.09.09.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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