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하는 김태우 전 수사관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8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김 전 수사관은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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