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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만들기, 덕걸이 첫 작업

등록 2021.12.26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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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6일 오전 일꾼들이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꽁꽁 언 명태(동태)를 덕에 걸고 있다. 동태가 수개월간 겨울 추위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게 되면 비로소 최상의 맛을 내는 황태가 된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2021.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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