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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보아텡, 맨시티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

등록 2011.07.15 06:30:00수정 2016.12.27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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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텐부르크(스웨덴)=AP/뉴시스】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제롬 보아텡(23)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의 유니폼을 입었던 보아텡은 1시즌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하게 됐다.

【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독일 출신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23)이 한 시즌 만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복귀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텡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SV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던 보아텡은 1시즌 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통해 독일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4년.

 칼 하인츠 루메니게 뮌헨 회장은 "이번 이적을 마무리하기까지 힘든 협상을 거쳤다"며 "보아텡의 영입으로 클럽의 약점이었던 중앙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보아텡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끝낸 뒤 약 1040만 파운드(약 180억원)의 이적료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계약은 2015년까지.

 하지만 맨시티의 거침없는 선수 영입으로 인해 자신의 안정적인 출전이 보장되지 않자 새로운 팀을 찾겠다는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뮌헨은 보아텡의 영입을 위해 1700만 유로(256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010~2011시즌 부진한 성적에 그친 뮌헨의 영입 목록에 오른 보아텡은 곧바로 이적이 확정,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뮌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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