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엄마·노동자 엄마 이소선, 다큐 '어머니'

지난해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초청, 제16회 광주인권영화제 개막작, 제14회 강릉인권영화제, 제37회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3월 제12회 인디다큐 페스티벌에서도 상영된다.
이소선은 1970년 아들 전태일의 분신 항거 이후 아들의 삶을 대신 살기로 결심, 지난해 9월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40여년간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활동했다.
노동자뉴스제작단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시작에 '필승 Ver 2.0 연영석'(2007), '샘터분식'(2008), '당신과 나의 전쟁'(2010) 등을 연출한 태준식(41) 감독은 "이소선 여사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나 또한 위로받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이소선의 소소하지만 진실한 일상의 기록을 전한다. 연극연출가 왕모링이 전태일 분신 전 어머니 이소선과의 하룻밤을 그려낸 연극 '엄마, 안녕' 프로덕션 과정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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