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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애견]다람쥐 꼬리 잡으면 큰일나요

등록 2012.05.20 08:11:00수정 2016.12.28 0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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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5일 토요일 (음력 10월10일·갑자)  ▶쥐띠 = 즐거운 일이 별로 없고 심신이 지치니 번민이 많다. 지금의 어려움을 한탄만 하지 말고 조금만 더 인내하라. 희망은 있다. 옆에 살림 잘하는 사람 있는데 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가.  ▶소띠 = 이제까지 겪은 고생으로 족한 데도 또 다시 마음고생을 할 수다. 애정적으로 갈등이 많으니 사랑하는 사람을 잘 챙겨라. 1·5·9월생은 남편의 이탈 조심하고 자기개발에 힘써라.  ▶범띠 = 신의를 생명처럼 알아야 한다. 먼눈이 무섭다는 것을 명심하고 가까운 눈만 생각마라. 허망한 생각을 하게 되면 허탈감에 빠지게 되니 헤어나기 힘들다. 자녀가 그대만 믿고 바라보고 있다.  ▶토끼띠 = 하는 일에 두서가 없어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자식이 귀한 팔자다. 부부간의 애정보다 자녀에 대한 정이 더 크겠다. 잘못하다가 손재수가 생길 운이다.  ▶용띠 = 명예와 이권이 함께 얻어질 운이다. 집안의 화목을 유지하고 주어진 기회를 포착하라. 형제간의 우애가 멀어지는 듯. 현재 처해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뱀띠 = 몸과 마음이 평안을 얻을 수다. 분수를 지키고 직분에 충실하면 좋은 일이 많을 수다. 혼사를 성급한 마음에 아무렇게 결정하면 평생을 두고 후회할 일 생긴다. 결혼은 소꿉장난이 아니다.  ▶말띠 = 쉴새없이 분주히 움직이니 그만큼 수익도 크겠다. 일신이 너무 피곤해서 세상 모든 것이 힘겹다 생각할지 모르나 더욱 노력하라. 현재는 코에 들은 콩이 익도록 뛰어야 할 때. 애정도 불을 붙여라.  ▶양띠 = 처음에는 막힘이 많으나 조금씩 풀려 안정을 찾을 수다. 그러나 헛된 욕망과 꿈은 뜬 구름 잡는 것이니 생각하지 말라. 실속 있는 처신으로 개척하라. 동업은 남에게 도움만 줄 뿐이다. 용기 내라.  ▶원숭이띠 = 구름 속에 가려진 보름과 같은 신세라고 할지 모르나 마음에 문을 활짝 열어 기분 전환하라. 동분서주 분주하나 자기 욕심만 채우는 행동은 금물이다. 집을 떠날 생각 말고 사람을 미워하지도 말라.  ▶닭띠 = 기나긴 세월을 암흑 속에서 살아왔으니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고 가정에 충실하라. 삶에 여유가 있다고 행동을 소홀히 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운세이다.  ▶개띠 = 남의 재능에 눈독을 들이지도 말고 남을 비방하지도 마라. 항상 언행에 조심하라. 상대가 듣기에 언중유골로 듣고 오해 할 수 있다. 우연찮게 한 말이 화근이 돼 구설에 휘말리게 된다.  ▶돼지띠 =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일찍 알지 못하면 오랫동안 후회할 일 생긴다. 있는 자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좋은 일이나 맹목적으로 직장에서 그만두변 공백이 크겠다. 애정문제에 자신을 가져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010-5584-9393

【서울=뉴시스】윤신근 박사의 '애견 이야기' <43>

 다람쥐를 기를 때 먹이, 물, 청소 등 기본적인 것은 햄스터와 같다. 단, 설치류와는 달리 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 훨씬 활발하게 움직인다.

 구루병 예방을 위해서 자주 일광욕을 시켜 주어야 한다. 다람쥐는 먹이를 주면서 길들이면 사람의 어깨나 머리에까지 올라와 친밀감을 표시한다. 이때 앞발로 받아먹는 등 훈련을 시키면 된다.

 이렇게 길들이면 햄스터와 마찬가지로 다람쥐도 얼마든지 사람의 손 위에 올라와 놀 수 있게 된다. 특히 어린 다람쥐의 경우 아직 젖을 떼지 않았을 때 어미와 격리해 키우면 더 빨리 길이 든다. 이때 먹을 것은 우유로 한다. 아무리 길이 잘 든 다람쥐라 하더라도 방 창문을 열어 놓거나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자칫 달아날 염려가 있다. 이때는 목줄을 매달아 주어야 안전하다.

 다람쥐용 목걸이는 소형 애완 동물용을 사용하면 된다. 또 행동이 민첩하고 빨라 함부로 풀어 놓으면 바닥에 놓여 있는 위험한 물건이나 책상 모서리 등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수가 종종 있다. 특히 풀어 놓은 동안에도 주의하지 않으면 어느새 가구 뒤로 들어가서 전기 코드 등을 물어뜯어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람쥐는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사방이 꽉 막혀 있는 실내에서 오래 두면 위험하다. 가능한 한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찾아 케이지를 놓아 준다. 또한 다람쥐는 자기 스스로 털을 손질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특별히 털을 빗어 줄 필요는 없다.

 번식기는 4∼5월경이며 한 배에 4∼5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번식기가 가까우면 암수가 서로 울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임신 기간은 40일이며 임신이라고 생각되면 수컷과 암컷을 따로 떼어놓는 것이 좋다.

 어미는 새끼가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새끼를 내쫓으려는 습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때가 되면 새끼들만 따로 두고 키우는 것이 낫다. 다람쥐는 생후 2주가 되면 눈을 뜨게 된다. 바로 이 시기부터 어미와 떼어놓고 인공유를 먹여 키운다면 더 빨리 길들일 수 있다.

 그러나 어린 새끼를 사육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안전하게 키우고 싶다면 그냥 어미의 품에다 놓아 두고 키우는 편이 낫다. 다람쥐는 꼬리를 잘못 잡으면 껍질이 훌렁 벗겨지는 수가 있으므로 절대로 꼬리만 잡는 것은 금물이다.

 윤신근애견종합병원장 www.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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