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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데릭 지터, 3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

등록 2012.10.02 10:01:16수정 2016.12.28 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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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Yankees' Derek Jeter hits a single off of Tampa Bay Rays starting pitcher David Price in the fifth inning of a baseball game on Friday, Sept., 14, 2012, at Yankee Stadium in New York. It was Jeter's 3,284th hit which surpassed Willie Mays for sole possession of 10th place on baseball's all-time hits list. (AP Photo/Kathy Kmonicek)

【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데릭 지터(38·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이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올스타전 이후 유니폼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터의 등번호(2번)가 새겨진 양키스 유니폼이 가장 많이 팔렸다고 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터는 유니폼 판매량 집계가 시작된 2010년부터 3년 연속 최다 판매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1995년 양키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터는 올 시즌을 포함해 18시즌을 줄곧 양키스에서 뛰고 있으며 2003년부터 10년째 주장을 맡는 등 팀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8차례나 200안타 고지를 밟았고, 통산 28번째로 3000안타를 쳐냈다. 또 13번이나 올스타전에 선발될 만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터에 이어 많은 유니폼이 판매된 선수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거포 조쉬 헤밀턴, 시즌 중 시애틀에서 양키스로 이적한 스즈키 이치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예 브라이스 하퍼 등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16승9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텍사스의 다르빗슈 유는 이 부문 7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영원한 주장' 치퍼 존스도 8위를 기록했다.

 한편 팀 별로는 양키스가 10위 중 3명(1위 데릭 지터, 3위 스즈키 이치로, 10위 로빈슨 카노)의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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