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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김윤희 교수팀, 유연한 플라스틱 반도체 개발

등록 2015.05.26 13:47:32수정 2016.12.28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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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희 교수

【진주=뉴시스】김동수 기자 = 국립경상대학교는 화학과 김윤희 교수 연구팀이 환경친화적 공정으로 유연한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대 화학과 김윤희 교수와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 연구팀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단장 조길원 교수)과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 등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지난 5일자 온라인판 인사이드 표지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관련 원료물질 등에 대해 2건의 국내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연구팀은 할로겐 용매 대신 상업적 공정에 허가되어 있는 유기용매인 테트랄린을 이용해 전하이동도 8이상인 플라스틱 반도체 재료를 설계, 박막트랜지스터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기존 재료들은 대칭구조를 도입하여 상대적으로 용해성이 낮아 극성이 높은 할로겐 용매에만 용해되는 특성이 있다.

 김 교수는 "비대칭 모노머 구조를 도입하여 이동도 감소를 최소화하면서도 용해 특성이 우수한 재료를 개발한 것"이라며 "재료 합성 부분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재료 개발이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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