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새 외국인 투수 아놀드 레온 영입

삼성은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벨레스터의 대체 용병으로 레온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45만달러 등 총액 50만달러다.
멕시코 출신인 레온은 키 183cm, 체중 90kg의 오른손 정통파 투수다. 최고 150km, 평균 146km 수준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
2014년 트리플A에서 풀타임 선발투수로 27경기에 나섰다. 2015년에는 트리플A 선발과 메이저리그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까지 토론토 산하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21경기 29이닝 2패 평균자책점 4.66이다.
마이너리그에선 선발과 불펜을 맡으며 232경기(선발 71경기)에서 598⅔이닝 33승 26패,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남겼다.
레온은 "모국어인 스페인어로 Leon이 (수)사자를 뜻한다"며 "사자군단의 일원으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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