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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촛불' 인터넷 생중계… 서울시, '라이브서울' 24시간 가동

등록 2016.11.19 18:53:15수정 2016.12.28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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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누리집 화면. 2016.11.19.  (사진 = 서울시 '라이브서울' 누리집 갈무리)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누리집 화면. 2016.11.19.  (사진 = 서울시 '라이브서울' 누리집 갈무리)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가 19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현장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민주노총 등 1503개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오후 5시30분 기준 25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경찰 추산은 약 6만명이다.

 이날 4차 촛불집회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서울시 소셜방송인 라이브서울(tv.seoul.go.kr)과 유튜브 등을 통해 광화문광장 일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광화문광장(youtu.be/FwN1ErFdudY)과 청계광장(youtu.be/4xz1cI6zfOY)은 유튜브에서, 서울광장(www.ustream.tv/channel/liveseoul24)은 유스트림에서 각각 생중계하고 있다. 3곳 상황은 라이브서울을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시민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고 불편해소를 위해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과 서울광장 라이브캠을 통해 24시간 제공된다.

 생중계 영상을 본 시민들은 댓글을 통해 "병원 침대에 누워있지만 응원하겠다"거나 "해외에 있지만 마음은 광화문에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서울메트로는 혼잡 시간대 시청역 등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운행 횟수를 5회 늘린다. 나머지 2~5호선에 대해선 비상열차 7편을 대기시켜 승객 증가 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로 투입한다.

 시청역과 종각역, 광화문역 등 집회 예정지 일대 10개 역사에는 평소(40명)보다 123명 많은 163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승객 혼잡 등에 대비한다.

 찰과상 등 환자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 등을 위해 집회 현장에는 119구급차 등 차량 31대와 소방인력 180여 명을 상시 대기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서 광화문광장 영상을 공유하며 "이 영상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황실 영상"이라며 "함께하지 못한 분들과 상황을 나누고자 공유 드린다"고 적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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